기상악화 … 국내선, 국제선 일부 결항 _매운 것들: 승리하려면 입장하세요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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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마니'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일부가 결항됐습니다. 오늘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여수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1331편이 강풍으로 결항되는 등 국내선 3편이 잇따라 결항됐습니다. 또 오늘 아침 8시 45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k793편 등 일본 나가사키와 후쿠오카행 국제선 일부가 결항됐습니다. 공항공사는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결항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미리 출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